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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중복' 체감 35℃ 안팎...경주 폭염 중대경보 / YTN

2026-07-24 1 Dailymotion

밤낮없는 무더위…대부분 열대야 주의보 발효 중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중단·이동·확인' 지켜야
더 강력해진 폭염특보 체계 '폭염중대경보'란?


중복인 오늘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특히 경주에는 최고 단계인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더위가 밤낮이 없는 것 같아요?

[캐스터]
네, 장마가 끝을 향하며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강원과 충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낮에는 고스란히 찜통더위로 이어집니다.

먼저 폭염특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특히 경주에는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경주는 어제 39도까지 치솟았는데요.

경주는 오늘도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를 웃도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윕니다.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됐을 때는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또, 가족이나 독거 노인 등 주변의 안전을 즉시 확인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119에 신고합니다.

오늘 낮 기온 살펴보면, 서울 32도, 전주 34도, 특히 대구는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금 '폭염 중대 경보' 언급했는데,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캐스터]
네, 최근 5년 동안 전국 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1970년대보다 약 2~3배 증가했고

기후변화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커졌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런 변화에 맞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했는데요.

기존 폭염특보와 추가된 폭염중대경보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하지만,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또는 39도 이상이고요.

이 상황이 하루만 예상돼도 발령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또한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 지역 ... (중략)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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